생두이야기-코스타리카

관리자 | 2017-04-01 | View 465

지금 소개해드릴 생두는 아름다운 해변의 나라 코르타리카 따라주다.

 

 

 

코스타리카 SHB는 균형감이 좋고

 

매우 깔끔한 뒷맛을 갖고 있는 전형적인 클래식 커피다.

 

대부분의 코스타리카 커피는 밝고

 

산도가 높으며 적당한 바디감을 갖고 있으몀 매력적인 향미를 자랑한다.

 

커피나무는 주로 최근에 식재된 카투라 혹은 카투아이 종이 많다.

 

생두 가공방법은 수세식이 이용되며

 

여타 지역의 수세식 처리보다 기술적으론 매우 발전된 형태를 사용하기 때문에

 

생두 품질의 균일성이 많이 향상되었다.

 

 


코스타리카 생두는 대부분 SHB(Strictly Hard Bean) 이다.

 

이는 대부분의 코스타리카 커피 재배 지역이 해발고도 1,200m 이상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고산지대는 커피체리의 성숙 속도를 늦춰주어

 

풍미를 더욱 내부 깊숙히 간직하게 한다.

 

코스타리카 커피 중 SHB가 가장 우수한 등급이다.

 

다른 지역에 비해 특징이라면

 

코스타리카의 커피는 커피 재배 농장의 이름이나 협동조합

 

혹은 생두가공처리 공장의 이름으로 국제시장에 활발하게 브랜딩되어 유통된다는 점이다.

 

타라주 지역의 코스타리카 SHB는 독특한 신맛으려 유명하다.

 

코스타리카 커피는 재배 지역에 따라서 미묘하지만 구분되는 맛이 있다.

 

Tarrazu는 코스타리카에서 가장 좋은 토양ㄴ과 높은 생산 고도를 가지고 있는 유명한 후작 지역이다.

 

일반적으로 같은 나라와 지역에서 한가지 품종의 커피를 재배해서 생산한다 할지라도

 

해마다 동일한 품질의 커피를 수확할 수는 없다.

 

이유는 바람, 비, 태양등의 자연적인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따라쥬는 산뜻한 베리의 맛과

 

사이다 맛이 나는 밝고 깨끗한 커피맛을 자랑한다.

 

볼칸 파오스는 남부 지역인 따라쥬 지역보다 조금 더 과일의 상큼한 풍미를 가진 정교한 커피를 생산해 내며

 

약간의 스모키향도 경험할 수 있다.

 

트레스 리오스 커피는 코스타리카의 다른 지역에서 생산되는 밝은 커피볻

 

조금더 부드럽고 균형잡힌 맛을 보여준다.

 

코스타리카의 경제발전에 큰 도움이 되어 황금의 콩이라 불리운 따라쥬커피

 

오늘 마시는 커피는 따라쥬 커피로~